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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싫어요 제가 중2인데 좀 많이 엄격한 편이에요. 통금도 7시 30분이고 통금

제가 중2인데 좀 많이 엄격한 편이에요. 통금도 7시 30분이고 통금 딱 맞춰서 들어와도 혼납니다. 그리고 휴대폰 제한까지 있고요... 또 시험기간이라 친구하고 스카 갔는데 그 친구랑 평소에 많이 놀았거든요.. 근데 걔가 학원을 안다니는얜데 엄마가 그걸 듣고 스카를 가지 말라네요.. 학원친구들 안간다고.. 그리고 어찌저찌 도서관이나 스카가서 공부하고 와도 집에와서 2시간이상 해야해요그리고 얘들 10명하고 놀러가기로 했는데 워터파크 거든요? 근데 물있다고 안된데요. 그러면서 다른 부모님들도 다 허락안할거라 단정해요. 심지어 저빼고 다 얘들 부모님 허락하셨어요. 그래서 추억 쌓을 기회가 지금 말곤 없을거라 하니까 크면 가래요.. 그리고 옛날에는 못 느꼈는데 쟤가 초1 때부터 공부가 2시간 이었어요 엄마가 다른 얘들도 다 그런다 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이게 왼걸 다른얘들은 초2때 쌤이 쟤가 공부를 진짜 많이한데요.. 그리고 밥을 먹기 싫을때도 있잖아요.. 그래도 밥을 무조건 먹어야해요.. 또 엄마가 짜증나는게 설날 용돈을 50만원 받아도 3만원 주고 47만원으로 지 옷 샀어요. 진짜 너무 싫어요.. 자기눈안보이면 스카를 가든 도서관을 거든 놀러가는거라 하고 쟤 친구까지 욕하고 진짜 싫어요. 진짜 이게 맞는걸 까요? 워터파크가는것도 얘들끼리 간다하면 한번쯤은 보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또 통금은 7시 30분 제 근처 초등학생도 통금이 8시는 넘어요.

"엄마때문에 학교 못 다니겠어. 엄마 이상하다고 나 왕따 당할 판이야. 친구들도 나랑 대화 안 하려고 하고, 모일때도 나한테 말해주지도 않아.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만 이상해. 다른 엄마들은 다 착한데 우리 엄마만 못됐다고!"

이렇게 얘기해도 못 알아먹으면 질문자님의 어머니는 정말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