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글쎄요 비유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까 싶네요?
확실히,
" 한국 " 사람 입장에선 한자를 일상 생활에서 쓰지 않다보니,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한자가 " 벽 " 으로 느껴지고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자에서 공부를 접으시거나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합니다.
일본어 받침이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면 볼 수 있겠지만 모호하네요 ^^;;
일본인이 한국어 공부하면서 어려워 하는 부분이,
(1) 받침
(2) 띄어쓰기
(3) ㅐ / ㅔ 의 구분
(4) 기타 모음의 구분 (ㅞ / ㅙ / ㅚ 등등)
(5) 기타 발음
등등이,
한국어 공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고,
또 받침이 있는 것들은 문법 변형 자체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이런 걸 " 이해하면서 " 공부하는 것 자체가 거진 안되죠 ^^;;;
음...
어찌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