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대학원 유학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선행과목 (선수과목)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이수한 과목들이 미국 대학원에서 인정되는지 여부는 해당 대학의 faculty review 를 거쳐 결정됩니다. 경우에 따라 영문으로된 강의 계획서 (syllabus) 를 첨부해서 보내기도 합니다.
운동생리학과 인간 (human) 생리학은 과목명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대학의 review 를 받아야 합니다. 대학의 규정에 따라 원서 제출 전/후로 리뷰를 거쳐 학점 인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만약 인정을 받는 경우는 괜찮겠지만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국내 대학이든 미국대학이든 이수를 하거나 학교측에 해결 방안이 있는지 문의해야 합니다. 그것도 안된다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듣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요.
이런 절차들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일처리를 도와주는 곳이 바로 유학원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추가 질문 또는 오픈채팅을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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