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중학교 2학년때) 친구문제로 너무 힘들어서 정원외 관리자 처리되고 자퇴를 했어요검정고시도 봤구요그래서 이제 이사도 가고 새로갈 고등학교도 정했어요근데 원래 살던 지역이랑 그렇게 멀지도 않고..전 제 과거를 숨기고 싶어요 정말 저한테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어서.. 제가 올해 8월에 이사를 가는데 가서 학원이나 고등학교가서 새친구 사귀었는데 친구들이 저한테 “중학교 어디나왔어?”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할말이 없을것 같더라구요자퇴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소문도 그렇고 자퇴한애 로 각인될것같고 이유도 뭐라해야될지 모르겠고..거짓말치긴좀 그렇잖아요미리미리 대비를 하고싶어서 여쭤봐요뭐라고 대답하는게 깔끔하고 현명할까요?너무 간절합니다 또 겪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