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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 엄마랑 살기가 싫어요 아빠엄마랑 사는데엄마가 술을 그냥 1일 1술 하는데 술만 안 먹으면

아빠엄마랑 사는데엄마가 술을 그냥 1일 1술 하는데 술만 안 먹으면 걍 정상적인 엄마인데 술만 처 먹으면 진짜 사람이 가끔씩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싫어져요. 폭력같은 건 절대 아니고요 그냥 사람 정신머리가 정신병자가 되어버려요.오늘 예시로 들어보자면 아까 10시에 스우파가 하길래 1화를 본 뒤에 학원때문에 볼 시간도 없고 그래서 2번째로 보고싶어서 본 건데 거기에 나오는 댄서들이 피어싱을 했다고 코에하면 더럽다 입술에 하니깐 양아치같다 이러길래 솔직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을 수 밖에 없는데 몇분뒤에 범접팀이 무당 찾아가는 신이 있었는데 거기서 요즘애들 막 이러고 너가 세뇌당하고 있는거라고 평소에 5시에 자도 뭐라 안 할거면서 당장 티비 끄라고 난리를 피우고 그래서 이런게 무슨 세뇌냐 춤추는 프로그램이 무슨 세뇌냐면서 열받아서 받아쳤는데 거기서 이런게 니가 세뇌당한거라고 또 난리를 피워서 방금까지 또 제 침대에서 지랄발광을 해서 존나 열받아서 그냥 팩트로 말해버렸는데 거기서 또또또 지난일들을 계속 꺼내면서 이야기하는데진심으로 이럴때마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심 너무 살기가 싫어요.이딴게 엄마인가요 아님 원래 다 이런가요 진짜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평소 술 안 마실때면 천사가 따로 없는데 이럴 때마다토나오고 진짜 꼴보기가 너무 싫어요 진짜. 저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아빠삼촌이모할머니 나이를 구분하지않고 그냥 저딴식으로 행동하니깐 친척에서는 저보곤 엄마한테 술 좀 그만 마시라고 계속 말해요.진짜 너무 지겹고 다 꼴보기가 싫습니다. 아빠한테도 능력 없고 나이도 없고 돈도 없는데 자기가 결혼한 거니깐 지가 책임진다고 상대방 기분은 생각도 안 하고 말하니깐 며칠전에 외식을 하는데 사연이 좀 복잡하지만 한명만 성이 다른 오빠가 두명이있는데 거기서 저딴식으로 말하니깐 성이 같은 오빠가 너무 속상하다고 아빠한테 왜 저런 취급 받으면서 사냐고 막 그렇게 이야기 하는 거 다 들었거든요.진심 너무 사람이 매일은 아니지만 이럴 때마다 너무 싫고 걍 지겨워요. 이게 원래 아무리 여자라지만 다 이런건가요?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해주세요.

진짜 속상하셨겠어요..ㅠㅠ

힘과 용기를 내시고 이 음악이 질문자님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