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남학생입니다. 동탄에서 학원을 다니는데요, 제 쌍둥이 동생과 제가 한 여학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앉고 있던 의자를 툭툭 쳤다는 말을 수학학원 쌤께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제 동생은 그런 적이 결코 없으며 cctv를 확인해본 결과 그날(6월 20일)에 그 어떠한 행동도 그 아이에게 한 적이 없으며, 주변 친구들과의 증언을 토대로 저희가 그 여학생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고 선생님께 말했습니다. 또한 제가 한번도 그 아이와 어떤 친분도 없었는데 중학교 때 고백을 하여 수치심을 느꼇다는 둥 말했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같은 중학교에 나와서 아는데 그 친구가 중2때 친구들이 문 닫아달라고 할때 갑자기 다른 친구들이 웃어서 싹 다 교육청에 신고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 애가 저희를 이렇게 몰아가고 매장시키려했는데 만약 사태가 커진다면 저희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