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중반 남성입니다. 절검단의 우치다 하루의 노래와 플래시영상을 봐버렸습니다. 3년전까지는 공포영화도 많이보고 고어한것도 별 감흥 없었는데 요샌 마음이 너무 약해졌는지 우치다하루의 영상만 봐도 충격을 먹게되네요..이게 아련한 주제와 어린목소리의 괴리감이 큰건지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영상들을 보는 선택을 해버려서ㅜ 요즘은 충격때문에 플래시애니나 더 나아가서 일본애니 울렁증까지 생겨버렸습니다.. 평소 조현병으로 인해 안정제도 먹는데 이게 도움은 안되네요.. 만데이모닝의 구토장면때매 라면도 못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