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HS코드(HS Code)**는 국제 통관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 분류번호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택배나 물품을 보낼 때도 항목별로 정확히 기재해야
세관 통과와 관세 계산이 원활하게 됩니다.
아래에 질문하신 항목을 하나하나 정확히 답변드릴게요.
✅ 1. 여러 종류의 물품 → 각각 HS코드 작성해야 하나요?
네, 맞습니다.
보내는 물건이 종류가 여러 개라면,
각 품목마다 따로 HS코드를 기재해야 합니다.
예)
감자칩 → 1개의 HS코드
뽑기 반지 → 또 다른 HS코드
키링, 인형 등도 다 개별적으로 필요
✅ 2. 감자칩이 피자맛/블랙페퍼맛 → HS코드 2개 필요?
아니요. 맛이 달라도 ‘제품 종류’가 같으면 HS코드는 1개만 작성하면 됩니다.
→ 예: 감자칩 (맛 상관없이) → HS코드: 1905.90 계열 사용 가능
단, 포장이 완전히 다르고 세관상 상품 성격이 다르면 구분할 수도 있음
✅ 3. 뽑기기계에서 뽑은 반지 → HS코드 필요?
네. 반지도 물품이므로 HS코드가 필요합니다.
예: 장난감용 반지 → HS코드: 7117.90.00 (기타 모조 장신구)
※ 장난감용인지, 금속인지, 아동용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 4. HS코드를 못 찾으면 물건을 보낼 수 없나요?
HS코드를 몰라도 물건을 보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 문제는 세관에서 지연되거나 반송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결 방법:
방법 | 설명 |
✅ 배송 대행/국제택배 업체에 문의 | 대부분 HS코드 가이드 제공 |
✅ 일본 세관 또는 한국 관세청 사이트에서 검색 | 예: 한국 관세청 https://unipass.customs.go.kr |
✅ 간단한 설명만 적고 ‘식품’, ‘의류’ 등 표기 → 배송업체가 대행 작성해주는 경우도 있음 |
자주 사용하는 품목 예시 HS코드
품목 | HS코드 (참고) |
감자칩 | 1905.90.90 |
일반 과자류 | 1905.31 or 1905.90 |
장난감 반지 | 7117.90.00 |
인형 | 9503.00.00 |
문구용품 | 4820.10 (노트), 9608.10 (볼펜) 등 |
✅ 요약 정리
질문 | 답변 |
여러 물건 → 각각 HS코드? | ✅ 네, 각각 필요 |
감자칩 맛별로 HS코드 다르게? | ❌ 아니요, 제품 종류가 같으면 1개로 충분 |
뽑기 반지도 HS코드 필요? | ✅ 필요해요 |
HS코드 모르면 못 보내나요? | ❌ 보낼 수는 있지만 통관 지연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