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곡 난이도를 떠나서, 선생님이 피아노 전공을 권한다 => 대학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지금부터 전공반 시작하면, 어지간하면 예술중학교부터 엘리트코스나, 집안에 돈이 좀 있으면, 독일 명문대 유학코스같은것도 가능하실걸요?
2. 단지, 피아노전공이 프로 피아니스트는 임윤찬, 조성진같은 월드클래스급 천재들이 하는거고, 그대로 클래식피아노과를 나오면, 서울대를 나와도 피아노학원 선생님이 됩니다.
세계 입상경력이 없는 분들 연주회는, 피아노든 다른 악기든, 학원 홍보차원에서, 적자보면서 자기 돈으로 여는게 현실이예요..
필기과목 성적이 중간 이상만 된다면, 음악교육과를 나와서, 음악선생님이 되는게 직업적으로는 훨씬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