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랑 소나기가 걱정되실 텐데, 6월 푸켓은 이렇게 챙기면 한결 편해요.
옷차림
통풍 잘 되는 반팔‧린넨 셔츠 + 반바지, 원피스 같은 한여름 옷
에어컨·스콜 대비용 가벼운 얇은 외투나 숄
사원 방문 땐 민소매·짧은 하의 대신 얇은 롱드레스나 긴바지
샌들·슬리퍼 + 미끄럼 방지되는 방수 샌들 하나 더
수영복·래시가드는 필수, 속건성 여분 속옷도 넉넉히
필수 준비물
자외선 차단제(강한 SPF), 선글라스, 챙 넓은 모자
보냉 텀블러·전해질 파우더(탈수 예방)
휴대용 손선풍기나 넥쿨러, 쿨토시·쿨스카프
모기 기피제·상비약(지사제, 멀미약 등)
비 대비 아이템
휴대용 우산 + 가벼운 우비(스콜 때 우산만으론 젖기 쉬워요)
방수팩·방수 지퍼백(휴대폰·여권 보호)
방수 되는 샌들·신발, 여벌 양말
젖은 옷 담을 압축 지퍼백
작은 팁
스콜은 짧고 강하니 비 오면 카페나 마사지숍에서 쉬었다가 이동해요.
냉방이 센 편이라 실내 들어갈 때 얇은 겉옷 꼭 걸치세요.
현지에서도 대부분 살 수 있지만, 썬크림·우비·모기약은 한국 제품이 품질·가격 면에서 낫습니다.
이렇게만 챙기면 덥고 습한 6월 푸켓에서도 훨씬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