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대판 싸우는건 보통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니 비추하구요 질문자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중학생 상위 1% 효도중인거 같은데 제가 다 억울 하네요 근데 엄마를 바꿀 수도 없고 말이 쉽지 가출하면 개고생만 할텐데 방법이 없잖아요 일단 다행히 아빠는 좋다고 하셨으니 엄마는 지금처럼만 챙겨드리고 상황이 나아지거나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사는 방법이 최선일 거 같습니다 그냥 의식주 제공해주는거 효도로 갚는다 치고 4년만 버티세요 시간이 생각보다 일찍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