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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파 대표하는 인물 3명과 각각의 주장 요약- 김옥균 서양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조선의 정치와 사회 제도를 개혁하고 자강해야 한다고 주장.갑신정변을 통해 근대국가 수립을 시도함.- 박규수 서양과 중국 신문물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함.- 유길준유학을 통해 서양 문물을 직접 체험하고, ‘서유견문’을 통해 서구 문명의 장점을 소개하며 개화 필요성을 역설함.▶ 김옥균의 주장 상세 정리김옥균은 조선의 자주성과 근대화를 위해 서양의 과학기술과 문물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갑신정변을 주도하며 중앙집권적인 근대적 정부 수립과 신분제 폐지 등 급진적인 개혁을 시도했다. 당시 조선이 외세의 침략에 시달리고 있었기에, 그는 서양과의 단절보다는 기술과 제도를 받아들여 국가를 강화하려는 입장을 취했다.개화파 대표하는 인물 3명과 각각의 주장 요약- 최익현외세를 물리치고 성리학적 전통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 왜양일체론을 바탕으로 척사운동 전개.- 이항로 유교적 질서를 지켜야 한다서양 세력과의 통상은 절대 불가 (척화주전론)주장- 김평묵 왜양금수론(일본과 서양을 가축처럼 취급하며 무조건 배격해야 한다고 주장) .경제적 배타주의를 주장, 서양 물품 불매·불용 운동을 전개함 최익현의 주장 (간단 정리)최익현은 일본과 서양을 똑같이 나쁜 외세로 보고 모두 배척해야 한다는 왜양일체론을 주장했어.외국과의 통상, 개항 모두 반대했고, 강화도 조약과 을사늑약에 반대하며 의병을 일으켰어.유교 질서를 지키고 나라의 자주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지.(국사편찬위원회·한국학중앙연구원) ▶ 입장: 찬성 (실내건축에 관심 있는 입장에서) • 근거 1. 갑신정변→ 갑신정변은 비록 실패했지만, 정치 제도 개혁과 서양식 근대 국가 모델 도입 시도를 보여줌. 이는 전통적인 국가 체계뿐 아니라 공간, 도시 구조의 재편 가능성을 보여줌. • 근거 2. 서양 문물 도입을 통한 도시와 건축의 변화→ 개화기 이후, 관청·학교·병원 등 공공 공간에 서양식 건축과 실내 구조가 도입되었으며, 이는 오늘날의 건축과 실내디자인으로 이어짐. 이런 변화는 김옥균과 같은 개화파 인물들의 영향 아래 가능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