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경 직진 및 우회전 가능 차로에서 앞서 있던 택시가 우회전에 상관없는 시점에 급브레이크를 밟고 속도를 줄여, 가벼운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이후 동선이 겹쳤는데, 약 5분간 깜빡이 없이 제가 주행중이던 차선으로 차선 변경 10회 이상 및 차선을 물고 주행하면서, 10회 이상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이 경우 난폭운전에 해당하는지, 또는 제가 이전에 클락션을 울린 상황에 대한 보복성이 확인되어 보복운전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고소를 진행하려 하는 상황인데, 블랙박스에는 이러한 차선변경 및 차선 물기, 브레이크, 진로방해 등 모든 사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항목으로 고소를 진행해야할지, 보복운전 및 난폭운전 모두에 대해서 고소가 가능한지. 또한 어떤 항목으로 고소를 진행한다면, 이전에 가볍게 클락션을 울린 (난폭성 및 보복성 없이 단순 뒤에 차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0.5초 정도의 클략선) 사항을 고소장에 첨부하여 보복성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련태그: 교통사고/도주,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