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분쟁'의 연장선상이 바로 우리나라 '독도분쟁'입니다.
일본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둘다 일본제국에 짓밟혓던 나라에 불과했는데
대가리좀 컸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다..너희둘다 영원히 우리보다 아래야
탐욕으로 그득해서 아직도 영토욕심을 버리지못해서 물고늘어지고 아등 바등 우기는겁니다.
그나마 2012년에 중국은 '희토류'를 무기삼아서 일본을 무릅꿇게 만들었습니다만 하지만 여전히
일본은 센카쿠 열도만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고
대한민국이 북한과 결탁한다며 수출규제를 명분으로 일본이 '경제보복'을 때린것만봐도 알수있죠..
왜냐? 2차대전에서 일본제국이 무릅꿇은건 미국의 힘에 굴복한거지 중국이나 한국은 우리가 이겼다는식..
예를 들자면 현재 프랑스의 베타적경제수역(EEZ)면적은 1020만km로 미국(1170)에 이어 세계2위 규모..
그이유는 프랑스가 제국주의 시절에 점령하고나서 아직까지도 유지하고있는 태평양의 '섬'들에 있습니다.
일본의 영토면적은 대만옆의 센칸쿠열도부터 오키나와 일본열도까지 일본섬으로 연결되어 중국과 한반도를 포위하는 형국이죠.
만약이지만 중국이나 한국과 분쟁이 발생했을때 여길지나가는 중국선박이나 한국선박들 일본섬에서 미사일로 요격하면 너무도 쉽게 무릅꿇게 만들수 있다는겁니다.
프랑스처럼 일본역시 제국주의 시절의 영광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암초에다 콘크리트 때려붓고 인공섬을 건설하며 영토면적을 은근슬쩍 넓혀가고있죠.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로 남중국해부터 서해바다까지 깽판치는것도 같은 목적이죠..이유없이 그냥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