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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2 대차게 차임.. 저는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냅다 그 사람한테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저는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냅다 그 사람한테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리거든요..이번에도 제 짝남을A라고 하면 A의 친구한테 나 A한테 관심있는데 연락해도되는지ㅜㅜ물어봐줘 이랫더니 A친구가 오!! A가 연락해도된대 연락 ㄱㄱ 이랬거든요ㅠㅠ 그래서 전 너무행복해서 제가 A랑 학원이 같은데 학원에서 안친해서 그날도 말 1도 안하고 집가서 10시반?쯤 디엠으로 안녕 이렇게 보냇거든요.. 그친구도 안녕 이라고 왔길래 제가 집가는길이야? 이랬더니 집이야 일케왓거든요.. 그래서 제가 ‘혹시 내가 연락하는거 괜찮아?’ 이랬는데 이게 밤 11시?에 보냈는데 계속 안보는거에요ㅠㅠ 그랬더니 다음날 학교에서 마주쳤는데 걍 서로 어색하니까 눈피했는데 학교 끝나고 5시쯤 ‘솔직히말하면 조금 불편해’ 이렇게 온거죠....... 이건 도대체 뭔심리죠ㅠㅠㅠㅠ 아니 연락해도된다햇는데 몇마디 하지도않고 갑자기 냅다 불편하다..??? 이건 뭔 어이없는 상황인지ㅜㅜㅠ 넘 슬프ㅡㅂ미다....

공부할 학생이 밤 10시에 디엠이나 주고 받을 기분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