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 점은 믿으면 믿는대로 되고 안 믿으면 안 맞습니다.
고로, 사주도 바뀔 수 있습니다.
사주도 보는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요.
누구는 이렇다 누구는 저렇다.
쉽게 말해 정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사주는 지금 내가 타고있는 평행현실 중 하나를 읽어주는 것으로도 봅니다.
다양한 평행현실 중 보이는 하나를 읽어주는 거죠.
즉, 그 사람이 읽어준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살아버리면 되는겁니다.
일본의 대부호인 사이토 히토리라는 분도
사주만 보면 돈복이 없다고 나왔다던데
지금은 일본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대부호가 되었습니다.
책도 많이 쓰신 분이고 번역도서도 많이 있으니 한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