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주식을 하시는 중에 총 입금액과 실제 보유 금액이 안 맞는 상황이 생겨서 당황하신 질문자님.
정산금액, 매매손익, 예치금, 실제 평가자산까지 계산해봐도 40만 원 차이가 나는 상황,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런 정산구조 때문에 자산이 사라진 줄 알고 고객센터에 문의했던 경험이 있어요.
제 경험상 이렇게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질문자님 상황 정리
총 입금액: 650만 원
매매손익: +200만 원 (정산금액 220만 원 – 매매비용 약 17만 원)
현재 투자한 해외주식 원금: 650만 원
추가로 예치금: 160만 원
→ 총 보유 자산: 810만 원
그런데 원래 있어야 할 금액은?
→ 650(입금) + 200(손익) = 850만 원
→ 차액 약 40만 원 부족
✅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누락 포인트 3가지
외화 환전손익 / 환전수수료
해외주식은 달러 기반으로 거래되므로,
실제 손익 외에도 **환율차로 인한 손해(또는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원화→달러 환전 시 환전 수수료 + 스프레드 손해가 발생하고,
다시 달러→원화로 환전 시 또 차감됩니다.
40만 원 정도라면 복수 환전 + 대량 거래일수록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미청산 수수료 or 정산되지 않은 거래
일부 증권사는 T+2일 정산 구조로 인해 체결은 됐지만, 아직 정산 전인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주식 실시간 정산이 아닌 경우,
예치금에 안 뜨고 ‘미정산’ 항목에 잠시 빠지는 금액이 생깁니다.
세금(해외주식 배당세, 양도소득세 예정 차감 등)
배당을 받았거나, 해외주식 매매 차익이 커지면
일부 증권사는 예정 세액을 미리 차감해 보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해결 방법
증권사 어플에서 ‘거래내역 > 외화현금 입출금’ 항목 확인
실제 환전 손실 내역 확인 가능
총평가금액이 아닌 ‘원화환산총자산’ 기준으로 보유 금액 체크
일부 자산은 달러 평가 기준이기 때문에 원화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을 비교해야 정확합니다
증권사 고객센터에 ‘세부 정산 내역 요청’
“총입금 650만 원 + 손익 200만 원인데 실제 자산은 810만 원이다.
중간에 빠진 수수료/세금/정산 대기 항목이 있는지 확인 요청드립니다”
→ 이렇게 정확히 문의하면, PDF 형식으로 상세 거래 내역 안내해줍니다.
결론:
손익은 실현됐지만, 환전 손실/수수료/정산 지연 등으로 인해
실제 투자 가능 자산은 40만 원 정도 적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흔한 구조이므로 걱정보다는 세부 내역 확인이 정확한 해결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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