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스타일인데, 솔직히 큰 문제 없었어요.
요즘은 셀러들이 다 비슷한 구조라서 그런지,
업체들도 유동적으로 많이 운영해주더라고요.
보관비는 재고 양 기준이고,
출고비도 나간 만큼만 정산돼서
고정비 부담은 거의 못 느꼈어요.
물량 적은 달엔 그냥 재고만 잠깐 보관하는 느낌으로 지냈고요!
저희도 물량이 엄청 들쑥날쑥한데,
에스투컴퍼니에 맡기고 나서 유연하게 잘 대응해주시더라고요.
출고된 만큼만 비용이 나가고,
재고도 적으면 그만큼만 보관비가
나가니까 크게 부담은 없었어요.
물량 많을 때만 집중해서 활용하고,
적을 땐 가볍게 가져가는 식으로 쓰고 있어요.
처음엔 걱정했는데, 오히려 유동적인 물량일수록 맡기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