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 92년생입니다. 사실 30살이될때부터 너무 우울했습니다.미혼이구요 .. 모은 재산이 너무 적어서 걱정이 많습니다.,3200만원 모았구요 ..차랑까지하면 대략 한 4천되겠네요..코인하면서 날려먹고 남은돈이 이것입니다 ㅜ직장은 대기업군으로 5천정도 되는데요..친구들이 너무 잘나가요.. 친구들이 제 한달 연봉 법니다..맛있고 비싼거 오늘도 엄청 사주고 꼽주는건절대아니고 제가 항상 잘될거다 직장인이 최고다 라고 얘기해주는데..모은돈이 없어서 그런가 정말 요새 결혼은 할수있을까 부터해서 별별 생각이 많이드네요..아 ㅠㅠ 잠못드는 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