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온라인 몰에서 셀린느 선글라스를 구매했습니다.23일 날 받아보니 찍힘,흠집이 많아 착용하기 힘들것 같아서반품을 요구했습니다.쇼핑몰에서 24시간 이내에 반품 신청을 해야지만 반품이 가능하다고 해서 상품 받은 당일 24시간 이내에 반품 신청도 했습니다.하지만 하자가 아닌 이상 반품 환불은 어렵다.기스는 하자가 아니라 반품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하자로 인정하지 않으니 그냥 단순 변심으로라도 제가 택배비를 부담할테니 반품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으나,단순 변심도 반품은 안된다며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구매 홈페이지에 반품불가, 소재 특성상 스크래치는 반품불가 라고 적어놓았어요 깨알 같은 글씨로 ㅠㅠ 저는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았고요..)일단 두번이나 반품 거부한 상태이고요 .판매자 측에서는 소보원에 신고하라고 하네요ㅎㅎ이렇게 일방적으로 반품을 거부해도 되는 건가요..?일단 월요일에 소보원에 연락은 해볼 생각입니다 ㅠㅠ신고를 해도 계속 환불을 거부할까 불안합니다. 억울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잠도 잘 못 자는 상황입니다.혹시라도 이런 일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 분들은 도움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