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중 받은 군 내부 징계(예: 휴가 제한, 진급 누락 등)는 일반적으로 군 내부 기록에만 남으며, 전역 이후에는 민간기관이나 공기업, 공무원 채용 시 자동으로 제출되거나 공개되는 자료가 아닙니다.
공기업 및 공무원 채용 시 결격사유는 주로 형사처벌(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 등)이나 중대한 법령 위반 사항에 국한됩니다. 군대 내 징계 기록은 형사처벌이나 공식적인 범죄경력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채용 서류에 포함되어 제출되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고위 특수직이나 신원조사가 필요한 국가기관 등에서는 본인 동의 하에 군 복무기록 전체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공기업·공무원 채용에서는 군 내부 징계가 직접적으로 불이익으로 작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답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구체적인 채용 기준이나 신원조회 범위는 각 기관별로 다를 수 있으니 지원하려는 기관의 인사담당자나 전문 상담을 통해 정확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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