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도둑도 없고 되게 안전하다 합니다. 그러나 교도소에는 범죄자들 많습니다.
우리 인간은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하죠. 그런데 누구한테나 돌연변이 암세포가 꽤 있다고 합니다. 그게 죽거나 증식을 못해 우리가 건강하다 하죠.
학교, 회사, 단체, 심지어 지인 중에도 항상 이해가 안 가는 사람 있습니다. 그걸 이해를 했으면 좋겠으나, 우리 개개인들이 그만한 시간도 없고, 능력도 없죠. 뒤집어 말한다면, 그런 능력이라도 있었다면 의사나, 심리학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지요. 이해 안 되는 건 그냥 안 되는 상태로 옆으로 미뤄 두는 경우가 많죠.
그런식으로 그런 사람을 어찌 다 이해하겠습니까. 최소한 반년동안은 노력이란 걸 해 봤지만 여전히 이해는 안 갑니다. 그래 저도 그냥 옆으로 미뤄두거나 무시하고 또는 비난하는 것도 한 방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