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Diet 로터스입니다.
간호사, 타투 해도 괜찮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 가능은 하지만
⚠️ 부위와 디자인, 병원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현실적인 기준 정리
항목 | 내용 |
법적 문제 | 간호사가 타투를 했다고 해서 면허에 영향을 주진 않아요. |
직장 분위기 | 일부 병원은 타투에 보수적이라 노출되는 타투는 제한할 수 있어요. 특히 대학병원, 공공병원, 종교 재단 소속 병원 등은 더 엄격해요. |
면접/입사 시 | **노출되는 부위(목, 손목, 팔뚝 등)**에 타투가 있으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안 보이는 곳에 하면 문제될 확률이 적어요. |
팔뚝 가시 타투 | 다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어서 환자나 보호자에게 오해를 살 수 있어요. 특히 소아청소년과, 정신과, 고령 환자 많은 병동은 예민할 수 있어요.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투를 원하신다면 팔 안쪽이나 옷으로 가릴 수 있는 부위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도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면접 전엔 커버업(파운데이션/커버스티커 등)도 고려하시면 좋아요.
병원 인사 담당자나 현직 선배 간호사에게 분위기 파악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