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이 아직도 밤에 자주 실수를 해서 너무 걱정이네요.(인천 야뇨증) 인천 초등학생/남 야뇨증인천 서구에 사는 초4 남아 엄마입니다. 10살 아들이
10살 아들이 아직도 밤에 자주 실수를 해서 너무 걱정이네요.(인천 야뇨증) 인천 초등학생/남 야뇨증인천 서구에 사는 초4 남아 엄마입니다. 10살 아들이 인천 초등학생/남 야뇨증인천 서구에 사는 초4 남아 엄마입니다. 10살 아들이 아직도 밤에 자주 실수를 해서 너무 걱정이네요. 어렸을 때부터 기저귀를 떼는게 늦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면 나아질줄 알았더니 4학년이 된 지금도 일주일에 3-4번은 실수를 해요. 저녁에 물을 안 먹이고 자기 전에 꼭 화장실도 가는데도... 아침이면 이불이 젖어있고, 본인도 많이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요즘은 친구들이랑 캠핑이나 수학여행 같은 단체활동도 있는데, 혹시나 실수할까봐 걱정돼서 보내기가 꺼려지네요. 소아과에서는 약물치료를 권하시는데, 약에 의존하게 될까봐 고민이에요. 한의원에서 침이랑 한약으로 치료받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체격도 작고 입맛도 없어서 체질 개선도 같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이가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