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내가 동남아 사람인데, 고려대 정부 장학생이라고 하네요? 친구가 최근에 결혼했는데 아내가 동남아 사람이에요.얘기 들어보니까 라오스에서 대학 나오고,

친구가 최근에 결혼했는데 아내가 동남아 사람이에요.얘기 들어보니까 라오스에서 대학 나오고, 지금은 한국에서 대학원 다닌다고 하더라고요.무슨 정부초청장학금인가? 그걸로 뽑혀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 전공한다고 합니다.학비랑 생활비도 다 지원받는다고 하고... 실제로 만나보니 한국말도 어눌하지 않고 영어도 꽤 잘해서 좀 놀랐습니다.근데 '정부초청장학금'이라는 게 원래 동남아시아 같은 개발도상국 학생들 많이 뽑아주는 그런 전형인가요?아무래도 선진국 학생들보다는 경쟁이 좀 덜 치열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고려대라고 하면 학부가 엄청 유명한 건 알겠는데, 솔직히 대학원은 잘 모르겠어서요. 라오스에서 대학 나온 스펙으로 고려대 대학원을, 그것도 정부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들어가는 게 흔한 일인지... 친구가 너무 아내 자랑을 해서 진짜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객관적으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친구 아내가 동남아 사람인데, 고려대 정부 장학생이라고 하네요 질문 남겨주셨네요.

친구 아내가 동남아 출신이고 고려대 정부장학생이라면, 이는 꽤 특별한 사례일 수 있습니다. 고려대 정부장학생 프로그램은 주로 대한민국 정부 또는 대학 자체에서 지원하는 장학제도인데, 외국인 학생도 지원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 출신 학생이 고려대에서 정부 장학금을 받는 경우는 드물지 않으며, 보통 대한민국 정부 또는 해당 대학의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됩니다.

이 경우, 친구 아내는 고려대에서 유학 또는 연구 목적으로 입학했고, 그 과정에서 정부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 조건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 성적, 국가 간 협력 프로젝트 참여, 또는 특정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역량이 반영됩니다.

만약 더 구체적인 정보를 원한다면, 해당 학생이 재학하거나 졸업한 학교의 국제학생 담당 부서 또는 장학금 담당 부서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또는 그녀 또는 친구에게 장학금 신청 과정이나 연구프로젝트, 또는 입학 당시 선발 배경 등을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