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넘어 지셔서.. 종아리랑 발목이 부러지셔서.. 4인실에 입원을 20일정도 하고있는데 병원비가 천만원이 넘을것 같다고 누나한테 톡이 왔네요? 실비 보험같은것도 없어서 당황스럽네요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누나랑 제가 생활비 나누어 보내드리며 살고있었는데 어린 나이에 천만원이 넘는 병원비가 너무 막막하고 무슨 미국도 아닌데 골절 수술비가 천만원이 넘을수있는지..제가 타 지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자세한 치료 내역은 알수없지만.. 이런 경우가 흔한경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