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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중 원래 서비스직을 하다가 사무직 신입으로 6개월차 된 25살 여자 직장인입니다

원래 서비스직을 하다가 사무직 신입으로 6개월차 된 25살 여자 직장인입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고  현재 직장은 거의 야매(?)로 취업이 된 거라 사무직 쪽으로는 자격증이 컴활 뿐이기도 하고 너무 준비된 게 없어서 이직 준비를 위해 자격증을 많이 공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덤으로 돈은 벌어야 하니 직장을 다니면서요... 심지어 대학교 2년제에 전혀 상관없는 과를 나와서 자격증이나 면접으로 밀어붙혀야 할 거 같아요현재 일본어 공부중이고 일본어를 하면서 무역영어 2급 > 국제무역사 > 전산회계 이 순서로 공부할 예정이거든요... 다들 25살 여자는 군대는 안 가니까 이미 직장은 자리를 잡은 시기라고 하던데... 25살이란 나이에 너무 늦은 거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ㅠㅠ 대기업까진 아니더라도 중견이나 그래도 미래가 보이는 중소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1. 공부를 하면서 이직 준비 기간 2년 정도면 27살~28살 정도 될텐데 너무 늦는 걸까요2. 난데없이 일본어 공부중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남자친구가 일본 유학파라 꽁으로 과외 받고 있습니다 제2외국어 하나 있으면 그래도 쓸만하다고 하더라구요3. 1순위 무역회사 2순위 건설회사 3순위 회계사무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무역회사가 1순위이기 때문에 무역 쪽으로 준비를 먼저 해보려구요 공부 순서는 괜찮을까요? 영포자라 영어 먼저 준비하려구요 아니면 토익...? 공부 방법을 좀 제대로 잡아야 할 거 같아서요4. 이력서, 자소서 등 이런 준비는 아직 한참 먼 거 같아서 지금은 공부에 집중을 해야 하니 필기도 많이 하거든요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있으니 가끔 좀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지금 시기에는 저같은 이직생에게 어떤 게 더 괜찮을까요? 비싼거 말고 싼 거 보고 있어요 주변을 보니 너무 촉박해지네요 저만 이렇게 뒤처지나 싶어서 ㅠ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27~28세는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그 시기에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시작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질문자님이 계획하고 꾸준히 준비하면 충분히 기회가 올 거예요!

  2. 일본어 공부는 아주 좋은 선택이에요! 외국어 하나를 더 할 줄 안다는 건 큰 강점이 될 수 있어요. 남자친구분께 과외를 받으며 열심히 배우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고,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을 거예요.

  3. 무역회사 1순위를 목표로 하신다면, 영어는 필수적이에요.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준비하고 계시니, 영어는 토익처럼 점수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시험을 함께 준비하는 게 좋아요. 무역영어와 국제무역사 자격증은 무역 실무 지식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토익 점수가 있다면 이력서에서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거예요.

  4. 공부에 집중하려면 확실히 태블릿이나 노트북이 있으면 더 편리할 거예요. 비싼 것보다 실용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휴대성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저렴한 노트북이 가장 적합할 것 같아요. 문서 작업, 자료 검색, 온라인 강의 시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좋을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