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동남아에는 관광객대상으로 하는 범죄나 야만적인 범죄 많습니다. 이번에 캄보지아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것 뿐, 저런 해외취업사기 범죄가 2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나도 취준시절에 동남아 어학원 취직하려다 조금 이상해서 말았었고요. 늘상 소문이나 괴담으로만 치부되고 실종처리로 끝났지요?
올해에는 뭔일인지 보도를 하네요. 아마 중국 범죄집단이 거의 끼어있지 않아서 뉴스에 나오는 것이 아닐런가 싶기도 합니다. 한국정부가 중국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관광객에게 범죄에 노출되는 이유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관광지에서 술한잔 먹고 며칠뒤에 죽은 사건도 있습니다. 메탄올을 넣은 술인데 누굴 특정해서 먹인게 아닙니다.
그냥 엄니아부지 믿고 잘 놀다 오면 그만. 막상 가보면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