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주사기에 찔렸다면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접종용 주사기는 일반적으로 혈액이 역류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에 노출된 바이러스 양이 극히 적습니다.
따라서 항체가 이미 있는 상태라면
B형간염, 파상풍 등 주요 감염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감염 우려가 남아 있다면
1주 후, 4주 후, 3개월 후
총 3회에 걸쳐 B형간염, C형간염, HIV 항체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기간이라면 대형병원 응급실(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는
주사침 사고 관련 노출 평가와 혈액검사를
응급으로 진행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침 사고 노출’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