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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콜레스테롤 190 총콜레스테롤:250지질, 트리그리세라이드:59Hdl:48Ldl:190나이는29세인데 예전부터 ldl수치가 높긴 했지만 이번에 너무 높아서 건강관리협회에서

총콜레스테롤:250지질, 트리그리세라이드:59Hdl:48Ldl:190나이는29세인데 예전부터 ldl수치가 높긴 했지만 이번에 너무 높아서 건강관리협회에서 심혈관 검사를 받았습니다.(아버지가 뇌경색으로 30대 후반에 돌아가셨고 형제가 부정맥으로 대학병원에서 시술받았습니다.)심전도:심근허혈의증 유소견, 약간의 이상소견 보이나 일상생활문제없음심장 관상동맥석회수치: 전부 0점경동맥초음파: 정상이렇게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궁금한건 ldl수치가 저렇게 높은데 ct나 초음파에서 정상으로 나오는게 뭘 뜻하는지... 심전도 검사결과 약간의 이상소견이라고 했지만 형제중에 20대 초반에 부정맥으로 자주 쓰러져 시술을 받은적이 있어서 신경안써도 될지 궁금합니다.의도치않게 근 1년간 다이어트 때문에 식단 관리하며 살을 9키로 가량 감량했었고 최근6개월간은 근육량을 유지하며 지방만 4키로를 감량했습니다. 그런데 왜 ldl수치가 저렇게 높은지 이해가 안가요....참고로 15시간 공복상태로검사받았습니다.병원가서 상담을 받아야겠지만 추석이라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해서 너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LDL 수치가 190이라니, 가족력까지 있으셔서 걱정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검사 결과가 아직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지만, 높은 LDL 수치는 앞으로 혈관 건강에 계속 신경 쓰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

사실 뇌 건강과 관절 건강은 혈행을 통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따로 관리하기보다 한번에 챙기는게 중요해요.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뇌와 관절에 영양 공급이 잘 되거든요. 무작정 좋다는 방법 하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실적인 방법을 조합하는 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뇌관순환제처럼 뇌(기억력), 관절(연골), 혈행개선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걸 챙기면서, 규칙적인 걷기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분들이 많아요. 질문자님처럼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하고 계시니, 이런 복합적인 관리법을 더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지금부터 꾸준히 관리하시면 분명 더 활기찬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병원 상담도 잘 받고 오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