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의사 환자 거부? 저희 외삼촌이 시골에 사시는데 아프셔서 병원에서 검사해보니심혈관질환아라고 뭐 쪼그라들어서 그걸을

저희 외삼촌이 시골에 사시는데 아프셔서 병원에서 검사해보니심혈관질환아라고 뭐 쪼그라들어서 그걸을 벌려줘야 한다고 해서처음에 검사한 병원에서 예약을 했어요 근데 외삼촌이 병원이 시골이라 차라리 서울에 큰병원 가서 했으면 하셔서 검사한 시골 병원에서예약을 취소 하셧는데 이제 저희 엄마께서 생각해 보시더니 시골병원이어도 약먹는다 하셔도 혹시 모를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쓰러지신다거나) 그래서 저희 가족들이 그냥 시골병원에서 수술하자서울은 예약하려면 오래걸리고 그래서 그냥 시골병원에서 오늘방금 다시 가셔서 접수하고 진료 다시 보셔서 수술 그냥 여기서 하겠다 예약좀 해달라고 하니깐 의사가 안된다고 예약 취소 한번하고 취소해서 다시 예약을 안해 주신다고 서울가서 수술 하시라는거네요....원래 의사가 한번 예약 취소 했다고 다시 예약 안해 줄수도 있는 건가요? 지금 저희가 외삼촌 한테 연락을 받고 이럴수 있는지 ... 궁금해서 글 올리네요 삼촌이 혼자사셔서 언제 어느순간에 갑자기 쓰러질수 잇을수 있으니 걱정이네요 (통증있으심)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