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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빠져 죽을뻔한 꿈 제가 오늘꿈을꿨는데 가족끼리 해안가를 걷고있었는데 안전요원?같은사람들이 그냥 넋이나간채로 파도가 본인키꺼지

제가 오늘꿈을꿨는데 가족끼리 해안가를 걷고있었는데 안전요원?같은사람들이 그냥 넋이나간채로 파도가 본인키꺼지 오는데 맞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식겁해하고있었는데 어떤 다른 안전요원이 저 노란색밖으로 이동하세요 이러길래 그 모래사장에있는 노란색 선같은거 밖에 나왔는데 엄마는 은근히 자꾸 바닷가쪽으로 들어가서 화가나서 엄마!!이랬는데 제가 겨우 엄마를 빼냈고 파도는 점점더 높이 치고있었어요. 그래서 막 아니 거기를 왜들어가냐 화내고있는데 파도가 이번엔 더 크케 친거에요 물이 허리보다 높이 찼어요근데 그와중에 또 엄마는 그냥 판때기?같은거 위에 올라가서 완전 넋이나가서 계속 허공을 바라보면서 점점 둥둥떠내려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판때기 잡고 안전요원한테 엄마랑 나좀 잡아달라 이랬는데 안전요원이 엄마만 일단 끌고나가고 저는 무슨 건물에튀어나온창문같은걸 붙잡고있으란거에요.. 무서웠는데 그냥 울면서 그렇게 버티다가 나갔는데 엄마쪽식구들이랑 여행을 다같이 온거였는지 외가쪽식구들 엄청많고 어떤 할아버지가 지갑을꺼내서 돈을 나눠주는데 돈이 만원이랑 오만원짜리가 엄청많았는데 천원을 주려고 하셨어요. 저는 괜찮다고했는데꿈에서 깨서 생각해보니깐 지금 제가 꿈에서 만났던 할아버지가 엄마의 삼촌인가싶었는데 그 엄마의 삼촌분은 용돈을 아예안주시거든요(학생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게 혹시 엄마 어릴때 돌아가신 외할아버진가..생각이 드는데 이거 개꿈인가요..??

이번 꿈은 가족을 보호하려는 마음과 현실 불안, 가족 관계에 대한 생각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꿈에서 만난 친척이나 돈의 의미는 상징적이며, 꼭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꿈 자체가 ‘개꿈’이라 하더라도 그 속의 감정이나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