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기관으로부터 위임받아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호주와 캐나다 모두, 학점인정제를 통학 편입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적대에서 배우신 과목과 학업하고자 하는 전공의 과목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학점인정을 받을 수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부 교양과목으로 제한이 됩니다.
학점인정이 제한적이다라는 전제로 봤을때
4년제인 캐나다보다는, 3년제인 호주가 기간적으로
그리고 비용적으로 훨씬 유리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퀘백지역의 경우,
프랑스어가 중심으로 진행되기때문에
영어와 프랑스어 두마리를 잡을 수도 있지만,
역으로 두마리 모두 못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도저도 안되는 애매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흔히 호주가 사투리 영어라고 하지만, 퀘백지역의 경우
억양의 차이를 넘어 프랑스어와 영어가 혼합된 독특한 영어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나 호주 모두 말씀하신 전공(영어영문학 또는 마케팅학과)으로는
이민이 현실적이지 않으시기때문에,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했을때
마케팅학과가 좀 더 한국에서 메리트가 있기는 합니다.
한국은 마케팅학과가 전문대 레벨에서 얕게 다루거나, 경영학과의 부속 과목 개념으로 다뤄지기때문에
전문성있는 마케팅학과 졸업자의 선호도가 있는 편입니다.
호주의 경우, 학업중 주 23시간 파트타임 근무가 가능하기때문에 생활비 여유도 있으실 거고요.
여러 기준으로 보았을때 호주를 좀 더 추천드립니다.
아래 오픈톡으로 문의주시면,
현재 예산, 선호하시는 지역(혹은 기후) 등에 맞춰서 구체적으로
대학교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교육기관으로 부터 위임받아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기때문에
모든 절차에 대하여 무료로 도움을 드리니 부담없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