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우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요!
상황만 보면 저도 작성자님처럼 친구가 작성자님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지만, 막상 친구는 작성자님을 친구로써 좋아하는 마음에 공감해주고 같이 있고 싶었던것일수도 있죠!
평생 친구로 남고싶은 작성자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만, 만에 하나 친구분의 마음이 예상과는 다르게 사랑이 아니였을 경우에는 섣불리 얘기를 꺼냈다가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는 결과가 만들어질수도 있어요!
마음을 편하게 먹고 천천히 진지하게 얘기를 꺼내보는건 어떨까요? 진지하게 얘기를 나눈후에 나누는 얘기는 더이상 상처가 아니라 작성자님의 진심어린 마음이에요! 이건 누구도 나쁘다고 평가도 할수 없고, 탓 할수도 없어요
물론 말을 꺼내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날수 없으니까요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