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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범죄에 관한 영어 해석이요 Comparing Lee Ho-seong and Jo Du-sun to determine who is

Comparing Lee Ho-seong and Jo Du-sun to determine who is "more evil" is extremely difficult. Both committed heinous crimes that sent shockwaves through society.The nature of their crimes is very different, and it's impossible and inappropriate to weigh the pain their actions inflicted on their victims and on society. Below is a summary of the two individuals' crimes, based on objective information.Ultimately, judging who is more wicked is a matter of personal values.Lee Ho-seong * A former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he murdered his lover and her three daughters, a total of four people, and disposed of their bodies. * The motive is believed to be financial, and the crimes were premeditated serial murders. * He took his own life as the police investigation closed in on him.Jo Du-sun * He brutally sexually assaulted an 8-year-old child, leaving the victim with permanent physical and psychological disabilities. * He was sentenced to 12 years in prison after his sentence was reduced due to "diminished capacity" from being heavily intoxicated at the time of the crime. * He has since been released and is currently in society.In summary, Lee Ho-seong was the perpetrator of a premeditated mass murder, while Jo Du-sun was the perpetrator of a brutal sexual assault that destroyed a child's life. Both are the same kind of evil, worse than a devil.

안녕하세요.

‘성알’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카페에도 유사한 사연이 있듯이 이호성과 조두순. 과연 누가 더 악랄한가. 쉽게 말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두 사람 모두, 사회 전체를 충격에 빠뜨린 범죄자이기 때문이죠. 범행의 성격은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있습니다. 인간이라 부르기 어려울 만큼 잔혹했다는 겁니다. 먼저, 이호성.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던 그는, 사랑한다던 여인과, 그녀의 어린 세 딸. 무려 네 사람을 살해했습니다. 금전적 이유로, 철저히 계획한 뒤 벌인 연쇄살인이었죠. 그리고, 경찰이 좁혀오자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다음은, 조두순. 그는 단 한 명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그 범죄는, 한 아이의 인생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불과 여덟 살. 아이를 잔혹하게 성폭행해 평생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술에 취해 있었다는 이유로 ‘심신미약’이 인정됐고, 고작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형기를 마치고 사회에 나와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호성은 차갑게 계획된 집단 살인범. 조두순은 아이의 삶을 짓밟은 성범죄자. 다르지만, 똑같이 끔찍합니다. 둘 다, 악마보다 더한 악이라 불릴 만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추가질문은 답변을 채택하신 후에 유사한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과 소통하는 카페에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