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규칙에 따르면, 티샷 후 공이 카트 등 다른 장애물에 맞고 굴러간 경우, 다음 샷을 치는 위치(세컨 지점)는 공이 실제로 멈춘 지점입니다. 즉, 공이 카트를 맞고 뒤로 30미터 이상 굴러간 후 멈춘 곳에서 세컨 샷을 하게 됩니다.
골프 규칙 제14조에 따라 공이 이유와 관계없이 갑자기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때는 이동한 최종 위치에서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따라서 공이 카트에 맞고 뒤로 30m 굴렀다면 그 30m 뒤에 공이 최종적으로 멈춘 지점이 세컨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