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이면 올해 만22세 적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여권을 준비하여 출국대기사유 입영 연기
신청을 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편한 연기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출국대기사유 입영 연기를 하고, 실제 출국을 하지 않은 경우, 다음에 다시 입영 연기를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면 동일 사유, 즉 출국대기사유 입영 연기를 못할 수 있다는 불이익만 있습니다.
따라서 출국대기사유 입영 연기를 하고 아주 짧은 기간 출국이라도 하면 다음번에도 출국 대기
사유 입영 연기를 하는데 지장이 없겠지만, 출국을 하지 않으면 다음번 입영 연기에는 출국대기
사유 연기는 제한을 받기 때문에 다른 입영 연기 사유를 찾아야 하는 것 외에는 다른 불이익은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