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생활하다가 알게 된 동생입니다.저는 결혼은 했으나 급하게 3주만에 준비했고당시 동생이 바빠서 만나자고 했는데도상대방이 시간이 안되어서 직접 청첩장을 못줬어요.이번에 동생이 결혼한다 보자고 하길래축하하는 마음으로 선물도 사갔는데 1차 당연히 밥사면2차는 제가 사려고했거든요 커피든 맥주든저도 결혼할 때 청첩장주면서 제가 밥을 사고 했었고그전에도 이동생이랑 만나면 밥은 제가 항상 계산 했거든요근데 입금해준다고 해놓고 낮에 헤어졌는데연락이없네요심지어 제 결혼식에 남친이랑 같이왔는데제 결혼식 식비가 52000원정도하는데둘이와서 10만원내고 먹고갔어요당연 와준건 고맙죠근데 이유없이 왜이렇게 짜증이나죠몸살걸려서 겨우 몸 이끌고 갔는데지갑없다고 계산 제가 다했어요계좌로 보내준다고 해놓고 말없는거보니그냥 안줄생각인데말도 안하고싶네요 10만원도 아니고.결혼식 가야하나요? 굳이?제가 너무 속이 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