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육군 장교 vs 공군 장교 현재 제대를 눈 앞에 둔 병장입니다.입대 전에는 군대라는게 정말 가기

현재 제대를 눈 앞에 둔 병장입니다.입대 전에는 군대라는게 정말 가기 싫고 지옥처럼 보였는데,막상 군생활을 해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물론 병과 간부의 생활은 다르겠지만, 장교가 되는 것도 하나의 인생 갈림길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는 영남대학교 1학년을 마친후 군입대를 했습니다.육군은 영남대 rotc, 육군 3사관학교를 생각중이고공군은 오로지 학사장교만 가능합니다(해군/해병대 장교, 부사관은 생각 없습니다)주변에서는 갈꺼면 공군을 가라고 하지만..진급때문에 걱정입니다.여기저기서 듣고 찾아본 정보를 종합하면1. 병이든 간부든 생활하는건 공군이 더 좋다.2.공군장교는 사관학교 출신도 중요하지만, 조종특기냐 아니냐도 중요하다. 공군 학사 장교를 가면 조종특기는 없다.즉 공군 학사 장교는 진급이 매우 어렵다.3. 육군의 경우 생활은 좀 더 힘들 수 있지만보병,포병, 기갑 특기를 받으면공군 학사 장교보다는 진급의 길이 더 열려있다.(물론 육사 출신들이 진급자리 대부분 먹는다)4. 영남대 rotc에서 높은 곳까지 올라간 사람들이 있다.영남대 rotc로 가면 군 내부에서 커넥션들이 있을거다.(rotc도 같은 출신대학끼리 밀어주나요?)제가 정리해둔 글이 다 맞는 말일까요?

육군이든 공군이든 어떤 보직을 받고 일을 하는지. 어떤 부대에 일을 하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단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