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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을 대놓고 어겼습니다. 다 큰 성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안 되는 것을 앎에도

다 큰 성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안 되는 것을 앎에도 하나님 말씀을 기어이 어겼습니다.저에게 큰 징계가 찾아올까 두렵습니다. 회개의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의 진노가 가라앉지 않을 것 같습니다.어떻게 하면 좋죠?

임의로 지었든 고의로 지었던 깨닫고 진실로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가벼운 징계는 있을 수 있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