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전공과 무관한 일이었어요
28살 두번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전공과도, 첫 사업과도 무관한 일이었어요. 사기당하고 폭망했습니다
29살 첫 사업과 연관된 분야에 취직했어요.
31살, 너무 열심히 일하다가 공황장애가 와서 퇴사했어요
32살, 책을 출판했어요. 첫번째 두번째 사업과도 무관한 분야였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는거고, 좀 더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을 부분은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종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직 창창합니다 질문자님. 내면에 귀기울이면 잘 살아갈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