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탭 용량 창문형(캠핑형) 에어컨이 평소에는 400w 인데요. 전원이 켜지거나, 컴푸레샤 켜지거나 할때

창문형(캠핑형) 에어컨이 평소에는 400w 인데요. 전원이 켜지거나, 컴푸레샤 켜지거나 할때 순간적으로 1000w 가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에어컨을 20분마다 전원이 꺼졌다가 켜지게 사용할때도 있거든요. 1.일반적인 개별 4구 멀티탭에 프린터(멀티탭 스위치만 on)와 에어컨 연결해서 사용해도 될까요? 혹시나 문제있으면, 메인스위치가 차단이 되던지 할까요? 보통 한구에 1000w 이고, 총 2800w 정도인것 같던데요. 2.다이소 3구 멀티탭(메인스위치만 있는것)에 프린터(멀티탭 스위치만 on) 와 탁상램프(15w)와 같이 에어컨 사용해도 될까요? 한구에 2000w 이고, 총 3000w 로 표시된것 같던데요. 다이소 2구 멀티탭(메인스위치만 있는것)에는 휴대폰 충전기와 에어컨을 같이 사용해본적 있거든요. 전원 자주 껐다가 켰다가 해도 잘 사용되는것 같더라구요. 3.고용량 멀티탭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안전하게 쓰려면 고용량 멀티탭을 따로 두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이론상 계산으로는 가능해 보이지만,

순간 피크 전력이 반복되면 멀티탭 발열이나 차단 위험이 생길 수 있어요.

4구 멀티탭 + 프린터 + 에어컨

프린터는 대기 시 전력 거의 없습니다.
에어컨 400W(평균) + 피크 1000W라고 보면, 규격 내에서는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20분마다 피크 전력이 반복되니 발열이 누적될 수 있어요. 오래 쓰면 스위치·배선이 약한 멀티탭은 위험합니다.

다이소 3구 멀티탭(3000W 표기)

탁상램프(15W), 프린터 대기 전력은 무시해도 됩니다.
에어컨만 고려하면 1000W 피크 시에도 스펙상 안전범위 내입니다.
다만 다이소 멀티탭은 구조적으로 선 굵기가 얇은 경우가 많아 장시간 고출력 기기를 쓰기엔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이소 2구 멀티탭 + 휴대폰 충전기 + 에어컨

충전기 전력은 미미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잘 된다"와 "안전하다"는 다른 문제라, 발열 확인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