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질문자님.
저도 실업급여를 받을 때 “이미 갈 회사가 정해져 있는데 그 전까지 구직활동을 채워야 한다”는 상황을 겪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형식적이라도 이력서를 제출해서 구직활동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구직활동 인정 범위
고용센터에서는 온라인 입사지원, 이메일 지원, 채용 사이트를 통한 지원 등도 모두 구직활동으로 인정합니다. 합격 가능성과는 상관없습니다. 대기업, 공기업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곳에 지원해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2. 증빙자료 제출
구직활동 증빙은 반드시 남겨야 합니다.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지원한 내역 캡처, 이메일 지원 시 발송 내역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3. 주의할 점
단순히 같은 회사·같은 공고에 중복 지원하거나, 허위로 작성하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실제 존재하는 채용공고에 정상적으로 지원만 하시면 됩니다.
즉, 질문자님처럼 이미 10월 말 입사 계획이 있으셔도, 그 전까지는 이력서 제출을 통한 형식적 구직활동으로 횟수를 채우시면 실업급여 수급이 문제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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