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동베를린은 소련의 지배하에 있던 지역입니다. 즉, 공산권 국가였지요. 서독과 경제적인 차이를 보렸고 이는 현재도 서독지역과 동독지역의 차이를 보여줄 정도입니다. 그러니 더 자유롭게 돈을 더 벌 수 있는 서독으로 가기를 희망했던거지요. 동독 정부에서는 자꾸 일해야할 사람들이 빠져나가니 자칫하다간 경제 뿐만아니라 체제자체가 붕괴될지도 모르니 장벽을 세워 막아버린겁니다. 거기에 냉전으로 소련과 미국 중심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거리가 멀어진 것도 하나의 이유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