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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안녕하십니까. 예전에 분단된 국가였다가 지금은 통일한 국가인 독일의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예전에 분단된 국가였다가 지금은 통일한 국가인 독일의 대한 질문입니다. 분단된 국가로 대표적인 국가는 우리나라입니다. 아직까지 분단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가 휴전으로 아직까지 전쟁 중 입니다. 끝난 게 아닌 잠시 쉬는 중 입니다. 북한이 도발해도 국제법상 전쟁의 일부로 간주되어 어긴게 아니라고 합니다만 넘어가고 예전에 분단되었다가 통일한 국가는 독일과 베트남, 예멘이 존재합니다. 독일은 평화통일을 한 국가인 반면 베트남과 예멘은 적화통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평화통일인과와 적화통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데 현시점에서 적화통일이 답으로 보이지만 넘어가고 독일이 분단된 이유는 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이니 죄값으로 동과 서로 분단되더니 동독에 위치한 베를린도 동과 서로 분단되어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이 됩니다. 그런데 독일을 제외한 오스트리아나 이탈리아같이 독일의 편에 있었던 국가들은 중립으로 분단은 피했으나 우리나라는 뭔가요? 원래 일본을 분단시켜야 하는 데 우리나라가 일본을 대신하여 분단이 되었습니다. 일본은 운좋게 분단을 피했지만 그놈의 냉전으로 이게 뭡니까. 미국과 북한 때문에 분단되었지만 미국은 애치슨 라인 때문에 더 욕먹었네요. 애치슨 라인은 필리핀부터 알래스카까지 민주진영이란 명분을 만들었지만 한반도가 포함되지 않아 6.25전쟁이 발발하게 만들었다고 욕먹었지만 넘어가고 베를린 장벽은 현재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브란덴부르크 문을 나가면 동베를린이고 출입하면 서베를린이라 합니다. 예전 사진을 보면 브란덴부르크 문에 장벽이 있었습니다. 원래 장벽은 없었습니다. 철조망이 있었지만 갑자기 장벽이 만들어진 이유가 동베를린 사람이 서베를린으로 넘어가려하니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베를린 사람도 동베를린으로 넘어가려 했을 겁니다. 그런데 더는 넘어가지 말라고 장벽을 만들어 서베를린은 장벽으로 고립된 것 같지만 넘어가고 궁금합니다. 동베를린 사람이 서 베를린으로 가려했던 이유가 뭔가요?

동독, 동베를린은 소련의 지배하에 있던 지역입니다. 즉, 공산권 국가였지요. 서독과 경제적인 차이를 보렸고 이는 현재도 서독지역과 동독지역의 차이를 보여줄 정도입니다. 그러니 더 자유롭게 돈을 더 벌 수 있는 서독으로 가기를 희망했던거지요. 동독 정부에서는 자꾸 일해야할 사람들이 빠져나가니 자칫하다간 경제 뿐만아니라 체제자체가 붕괴될지도 모르니 장벽을 세워 막아버린겁니다. 거기에 냉전으로 소련과 미국 중심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거리가 멀어진 것도 하나의 이유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