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승무원 대학교 진학 잇어요 솔직히 목표는 인하공전인데 떨어져서 다른 대학교 간다 해도 대한항공 취업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하공전이 아니어도 대한항공 승무원 취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 대한항공 합격자들을 보면 인하공전·한서대 같은 “메이저 항공과” 출신도 많지만, 어문학과·관광학과·심리학과 등 전혀 다른 전공 출신 합격자도 꾸준히 나옵니다. 대한항공은 학교 간판보다 어학·서비스 경험·면접 태도를 훨씬 크게 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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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조건 평가

• - 토익 830: 이미 서류 통과 가능한 안정권 점수입니다.

• - JLPT N1, HSK 5급: 대한항공은 국제선 비중이 크고, 일본·중국 노선이 많아서 제2외국어 능력은 강력한 경쟁력이 됩니다. (실제로 N1·HSK 고급자면 면접 때도 어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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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학력보다 어학 쪽에서 이미 좋은 무기를 가지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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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교와 대한항공 취업의 관계

• - 인하공전은 “전통적으로 합격자가 많은 학교”라 네트워크나 취업률 통계가 강점일 뿐, 인하공전이 아니라고 불리익을 받는 건 절대 아닙니다.

• - 대한항공 채용 공고에 명시된 최소 자격은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 공인어학성적”입니다. 학점은행제나 해외대학, 일반 대학 출신 모두 동등하게 지원 가능합니다.

• - 결국 면접에서 평가하는 건 표정·태도·말투·서비스 마인드입니다. 학교는 서류 필터링 요소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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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실적인 조언

1. - 서비스 경험 쌓기: 알바·봉사라도 “고객 불편 → 대응 → 결과” 구조로 정리해두면 면접에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2. - 면접 대비: 대한항공은 1차(서비스 태도·이미지)와 2차(심층 면접) 모두 “안전+서비스 균형”을 본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3. - 자신감: “내가 인하공전이 아니라서 불리하다”라는 생각보다, “내 어학 능력과 경험은 누구보다 차별화된다”라고 준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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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면

• 인하공전 출신이 아니어도 대한항공 취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 이미 토익·JLPT·HSK로 강력한 어학 경쟁력을 갖추셨고, 서비스 경험과 면접 준비를 더하면 합격 가능성은 높습니다.

• 중요한 건 학교 간판이 아니라, 어학 + 태도 +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