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상직 근무 스케줄 특성
• 교대제 근무: 인천·김포 등 국제공항 기준으로는 24시간 운영이라 조출(05시 전 출근), 중근, 야간(23~07시) 근무까지 돌아갑니다.
• 명절·주말 근무 필수: 공항은 성수기·연휴일수록 오히려 업무량이 많아서, 명절에 쉬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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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차·휴가 사용 현실
• 법정 연차는 보장됩니다. 하지만 “원하는 시기에 100% 자유롭게” 쓰는 건 어렵습니다.
• 성수기(7~8월, 추석·설 명절)에는 동시에 많은 인원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휴가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 다만, 비수기(2~3월, 11월 등)에는 오히려 연차 사용을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연차가 쌓여서 소진하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성수기에는 연속 사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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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속 휴가 가능 여부
• 2~3일 연속 휴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부서 스케줄과 인원 배치에 따라 “성수기에는 어렵고, 비성수기에는 가능”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 장기 휴가(1주일 이상): 항공사 본사 근무자라면 가능하지만, 공항 현장직에서는 인력 배치 문제 때문에 장기간은 쉽지 않고, 보통은 3~4일 연속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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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광업과 비교했을 때
• 관광업처럼 주말·명절 근무가 필수라는 점은 유사합니다.
• 차이는, 교대제 근무라서 평일에 쉬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 “비성수기에 연속 평일 휴가”를 내면 오히려 항공권이나 숙박이 저렴해 개인 여행 가기에 더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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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지상직 승무원도 연차는 법적으로 보장되지만, 성수기·명절에는 자유도가 낮습니다.
• 2~3일 연속 휴가는 비성수기라면 충분히 가능, 성수기에는 인원 배치 때문에 어려움.
• 오히려 관광업과 비교했을 때, 비성수기 평일에 연차를 붙여 여행을 가는 패턴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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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연차를 아예 못 쓰는 건 아니지만, 시기와 연속성에는 제한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