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억 원 목돈에 월 120만 원 추가 적립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는 고민을 하고 계신 질문자님.
저도 비슷하게 처음 목돈을 투자하려고 할 때, 어디에 어떻게 나눠야 할지 정말 복잡하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어요. 특히 미국 지수, 커버드콜 ETF, 개별 섹터 ETF 등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머리가 복잡해지죠.
제 경험상 이렇게 접근해보시면 좋습니다:
기본 뼈대는 미국 3대 지수 ETF
S&P500, 나스닥100, 다우존스 지수 ETF를 기본으로 가져가시면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보통 S&P500:나스닥100 = 7:3 비율 정도로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커버드콜 ETF는 보조 수단
배당/현금흐름을 원하실 때는 QYLD, XYLD, JEPI 같은 커버드콜 ETF를 10~20% 정도만 넣는 게 무난합니다.
다만 커버드콜은 주가 상승분을 제한하기 때문에, 포트 전체의 성장성보다는 현금흐름 확보용으로만 생각하세요.
안전자산도 반드시 분산
전액을 주식형 ETF에 두기보다는, 20~30%는 MMF, 채권형 ETF, 또는 정기예금 형태로 보수적으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특히 40대 중반이시라면, 시장 변동성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안전판 역할을 합니다.
적립식 투자 전략
월 120만 원은 지수 ETF를 중심으로 꾸준히 적립 매수하세요.
목돈(1억 원)은 3~6개월에 걸쳐 나눠 들어가시면 투자 시점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기본: S&P500·나스닥100 ETF (70% 이상)
현금흐름: 커버드콜 ETF (10~20%)
안전자산: 채권·MMF (20~30%)
추가 적립금: 꾸준히 지수 ETF 적립
이렇게 포트를 나누시면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챙기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투자 계획이 잘 세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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