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을 취득하는 건 어느 나라나 쉽지는 않아요. 기본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혼, 취업, 사업 등의 사유로 해외로 나가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영주권"이 나옵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지닌채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민권"을 받고 그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있습니다.
제일 살기 좋은 곳이라....
아마 한국일걸요?
한국처럼 돈에 솔직한 곳도 찾기 어렵고
그런 곳들 중에서 한국정도로 안전한 곳도 별로 없어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사회안전망이나 시민의식이 낮은 부분도 있지만
한국사람에게 살기 제일 편한 곳은 그래도 한국입니다.
해외에 나가서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이 경우는 해외에 잘 맞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잘 맞는" 이라는 개념은 사람마다 (성격, 능력, 전공, 가치관 등) 다를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