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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태권도 미국 태권도에대한 질문 드려볼게요 확실한 대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아들은 4품이고 단증으로

태권도에대한 질문 드려볼게요 확실한 대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아들은 4품이고 단증으로 교환을 안했네요 4년제 체육학과에서 2년다니고 중퇴했어요 중퇴한지 한 3년 되었네요그럼 학사가 없으니 고졸이지요 사범경력은 전혀없고 도장10년 다니면서 대회는 꾸준하게 나갔으니 도장다닌 학생처럼 받았어요 암튼 태권도하기 싫어서 안한거에요그런데 남편이 근무하는중 미국에서 태권도 감독을 하는분을 만났나봐요 제가 들은게 아니니 잘모르겠지만 우리남편말로는 3개월 체험있잖아요 단기연수체험 같아요.그거다녀올수있게 그분이 생각있음 소개해준다고 아들의향을 물어보라했데요그런데 비행기값만 있음된다고 흥분하서 말하드라구요제생각엔 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현실로 고졸이고 지도경력 완전없고 4품으로 남아있고 영어도 완전 미달인데 미국가면 다되는거로 말을해요 그감독님도 다갈수 있다고 했나봐요 남편이 오해하고 착각하지는 모르겠지만요 미국이 그리 쉽나요? 이해가 안가서요 비자도 받을수나 있나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도 기본조건을 보는데 미국은 안그러나요? 몰듣고 감독이 그랬는지 몰듣고 우리남편이 저리 설레발인지 전 이해가 안되요 영어소통은 기본인데 첨부터 잘한사람 어딧냐구...맞는말이지만 혼자서 해결해야하는데 꼭 필요하죠 그리고 스폰서가 필요한거같은데 어느정도 지원받으려면요 스폰서가 원하는 조건에 들어갈가요?답답하네요 정보와 현실의 공감이 남편에게는 안보이나 봅니다 미국이 그리 쉽게 갈수있나요?더 황당한건 체험의 미국경험으로 미국에서 돈벌수 있다생각해요 바로 되는줄~제가 이상한건가요???그만큼 노력하는 자격되는 사람도 허다한데~

고졸이라서 현지에서 사범을 못하는 건 아니에요.

영어도 가서 하면 되는 상황일 수도 있구요.

다만.... 위험한 건 맞아요.

사기일 가능성도 높고, 지금은 아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봐라.... 라고 하면서 부려먹고 나중에는 불법체류자로 쫓아낼 가능성도 높습니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 취업비자를 준다는 건 대부분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좋은 사람 + 좋은 기회 + 법적인 운까지 더해지면 가능하지만

세상일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건 두 분이 더 잘 아시겠지요.

그래도... 3개월 다녀오는 것만이라면... (연장없이, 다른 계약없이)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설마 현장에서 납치하거나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 정도의 믿음은 있는 경우..)

저라면... 안보냅니다.

그냥 어학연수 6개월 ~ 1년 보내면서 겪어보라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내고, 정당하게 대우받고,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겪어 보면

뭘하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