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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치매 저희 엄마가 57세 이신데 간혹가다 헛소리를 하십니다..제가 머했냐 물어보면 아무것도

저희 엄마가 57세 이신데 간혹가다 헛소리를 하십니다..제가 머했냐 물어보면 아무것도 안했다 라고 잘 대답하시다가 밥은?이라고 물어보면 아무것도 안했다 밥 먹었냐고 다시 물어봐도 아무것도 안했다 라고 대답 합니다..몇달 전에는 리모컨 조작법을 어려워 하시고 지갑을 잃어버려 찾으러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지갑을 본인이 찾았는데도 어디서 찾았는지 모른다 하시고...이런 경우가 3번 정도 있었는데 증상 발생 텀은 긴데 증상 발생 후 기간은 길어집니다..하루 이틀에서 삼사일로 길어졌습니다...정말 걱정이네요...아빠 말로는 2달전에 뇌신경외과에서 mri 검사했고 이상 없었다는데 며칠전에 또 증상이 나오고 지속적으로 증상이 이어지네요...너무 걱정입니다...예전에 술을 자주 드셨어요 반주로 1-2병 정도 그런데 요즘은 안드시거든요..알콜성 치매인가요 아니면 그냥 치매가 진행중인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너무 두서없이 썼네요...걱정입니다...아 그리고 증상이 발생되면 목소리가 변합니다..목소리가 떨린다던지 삑사리?같이 목소리가 나간다던지 그래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아 오늘 엄마가 이상하구나...하고 제가 타지에 사니 전화로만 확인해도 이상하다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알콜이 영향을 다소 미친 건 맞습니다.

3~4단계사이로 비교적 초기에 해당합니다.

진료및 상담이 필요합니다.

단계 1: 무손상

(정상 기능)

인지적 손상이 없는 사람은 기억력 문제를 갖고 있지 않으며, 의학적 면담시 의료 전문가에게 어떤 것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단계 2: 매우 가벼운 인지력 감퇴

(나이 관련 정상적인 변화 또는 알츠하이머병의 가장 초기 징후일 수 있음)

본인이익숙한 단어나 이름 또는 열쇠, 안경 또는 기타 일상 물건의 위치를 잊어버리는 등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의학적 검사 시에 나타나거나친구, 가족 또는 동료들이 알아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단계 3: 가벼운 인지력 감퇴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병은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의 경우 일부에게서 진단될 수 있습니다. 친구, 가족 또는 동료들이 장애를 눈치채기 시작합니다. 기억력 또는 집중력 관련 문제는 임상 검사에서 측정 가능하거나 상세한 의학적 면담시에 구분되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들은다음과 같습니다.

  • 단어 또는 이름을 기억해내기 어려워하는 것이가족 또는 가까운 동료들의 눈에 띈다.

  • 새로 소개받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이 감소한다

  • 사회적 장소에서나 직장에서 수행 문제가 가족, 친구 또는 동료들의 눈에 띈다.

  • 문장을 읽고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 귀중품을 분실하거나 어디 두었는지 모른다.

  • 계획하거나 조직하는 능력이 감소한다.

단계 4: 중등도 인지력 감퇴

(가벼운 또는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병)

이 단계에서는 세심한 의학적 면담을 통해 다음 영역에 뚜렷한 결핍이 파악됩니다.

  • 최근에 일어난 일 또는 현재 사건에 대한 지식이 감소한다.

  • 어려운 암산 (예컨대, 100에서 거꾸로 7씩 빼어 세기)을 할 수 없다.

  • 시장 보기, 손님을 위한 저녁 식사 계획, 또는 청구서 납부 및 돈 관리 같은 복잡한 일을 수행하기 어렵다.

  • 과거사에 대한 기억이 감소한다.

  • 기분이 가라앉고 혼자 뒤처져있다. 특히 사회적 또는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화에서 특히 더 그렇다.

단계 5: 제법 심한 인지력 감퇴

(중등도 또는 중간 단계의 알츠하이머병)

현저한 기억력에서 차이 및 인지 기능 결핍이 나타납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보조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 다음과 증상들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의사와의 면담시 자신의 현주소, 전화번호 또는 졸업한 대학 또는 고등학교의 이름 같은 중요 내역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 본인이 있는 장소나 날짜, 요일 또는 계절에 대해 혼동합니다.

  • 쉬운 암산(예컨대, 40에서 4씩 또는 20에서 2씩 거꾸로 빼어 세기)을 하지 못합니다.

  • 계절 또는 장소에 적합한 옷을 선택할 때 도움이 필요합니다.

  • 대개 자기자신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고 자신의 이름 및 배우자 또는 자녀의 이름을 압니다.

  • 일반적으로 식사 또는 화장실 사용시 도움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단계 6: 심한 인지력 감퇴

(제법 심한 또는 중간 단계의 알츠하이머병)

기억력 문제가 계속 악화되고, 현저한 성격 변화가나타나며, 통상적인 일상 활동에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이 단계에 다음과 같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본인의 주변뿐만 아니라 최근의 경험 및 사건 대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 보통 자신의 이름은 기억하지만 본인의 개인사에 대해서온전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 배우자 또는 주부양인의 이름을 수시로 잊어버리지만 익숙한 얼굴과 익숙하지 않은 얼굴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적절하게 옷을 입는 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주지 않으면 외출복 위에 잠옷을 입거나 신발을 좌우가 바뀌어 신는 것 같은 실수를 합니다.

  • 정상적 수면/기상 주기에 혼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화장실 사용(변기 물 내리기, 휴지를 적절하게 닦고 버리기)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 요실금 또는 대변실금 사례가 증가합니다.

  • 의심 및 망상(예컨대, 간병인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함), 환각(실제로는 없는 것을 보거나 들음) 또는 손 비틀기 또는 휴지 찢기 같은 강박적이고 반복적 행동과 같은 현저한 성격 변화 및 행동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 혼자 바깥을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곤 합니다.

7: 매우 심한 인지력 감퇴

(심한 또는 마지막 단계의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환자가 자신의 환경에 대응하는 능력, 대화를 하는 능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작을 통제하는 능력을 상실합니다. 환자가 아직 단어나 어구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의 환자는 식사 또는 화장실 사용을 포함하여 일상 활동의 대부분에서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환자는 미소를 짓지 못하고, 도움 없이 앉을 수 없고, 머리를 곧바로 지탱할 수 없게 됩니다. 반사 행동이 비정상이 됩니다. 근육이 경직됩니다. 더 이상 음식물을 삼킬 수 없습니다.